묻고 답하기

3층열람실 얼음과 과자 씹어먹는 진상 문의

작성자
박**
작성일
2026.05.26
조회수
55

말 그대로 3층 노트북존과 자유학습존에서 얼음이나 과자를 으득으득 우적우적 씹어먹는 사람들이 많아 문의 남깁니다. 자리별 안내문이라도 붙이지 않으면, 이런 진상들이 문제를 의식이라도 할지 모르겠습니다.

 

개별안내문이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답변을 남겨두셨던데, 출입구 안내문은 과연 누가 읽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겉보기에 깔끔해보이나 관리 부실인 도서관보다는, 개별자리에 안내문을 붙이든, 이용자별오 인증해야만 출입이 가능한 키오스크 및 회원시스템 등을 구축하는게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내문 큰 거 좀 붙이고, 문의에는 형식적 답변만 하시고, 관리원에게 주의 주겠다는 매크로 답변만 할 거면 월급받는 사람 직원이 왜 필요할까요... 그냥 AI챗봇만 운영해도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원주교육문화관입니다.

작성자
원주교육문화관
답변여부
완료

안녕하세요, 원주교육문화관입니다.

먼저 우리 문화관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소중한 제안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거듭 요청해 주신 노트북존 및 자유학습존 좌석별 안내문 추가 부착건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관은 202512월 이용자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집중학습실 내 좌석별 안내문을 부착한 바 있습니다. 현재 열람실 내·외부에 이미 다수의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어, 모든 좌석에 안내문을 추가할 경우 오히려 시각적인 피로감을 주고 주요 수칙에 대한 주목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로 신중히 검토해 왔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열람실 이용 문화 정착과 쾌적한 학습 환경을 바라는 이용자님의 진심 어린 마음에 공감하며, 의견을 전향적으로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가시성을 높인 디자인의 안내문을 제작하여 해당 구역 좌석에 부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함께 제안해 주신 개별 인증 기반 출입 시스템은 막대한 예산 수반 및 타 이용자분들의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하는 사안으로, 현 단계에서 즉시 도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용자님께서 최근 여러 차례 면학 분위기 개선을 위한 의견을 주신 만큼, 저희 직원들 또한 열람실 내 소음이나 취식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수시 순찰과 현장 계도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의 특성상 완벽한 통제에는 다소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이용자님께서 안심하고 공부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조용한 열람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용자님께서도 문화관에 대한 따뜻한 애정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