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 후각으로 감상하는 명화!
향기로 전하는 다섯 개의 특별한 메시지『향기의 미술관』. 자존, 고독 혁신, 본질, 일상에 명화가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예술을 사랑하는 조향사가 제안하는 새로운 명화 감상법이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모네의 ‘수련’, 앙리 루소의 ‘꿈’까지 다섯 가지 명화의 향기를 만나보자.
기존의 눈으로 그림을 감상하는 것과 달리 후각을 깨워 온몸으로 그림을 감상해보는 『향기의 미술관』. 저자는 뉴욕 현대미술관 MoMA에서 도슨트로 일을 할 때 '향기와 함께 하는 아트 투어'로, 작품을 설명할 때 준비해 간 향수를 관객들과 함께 감상하는 투어를 진행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뉴욕 현대미술관 MoMA의 도슨트가 들려주는 명화의 뒷이야기와 당신이 사랑하게 될 향기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