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박물관 속 유물들!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어우러진 손 안의 박물관『이렇게 깊은 뜻이!』. 이 책은 우리 조상들이 남긴 유물을 통해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살펴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 속에는 어떤 의미들이 담겨 있는지, 유물 속에는 어떤 상징들이 숨어 있고, 그 안에 담긴 조상들의 생각은 무엇이었는지를 풍부한 컬러 삽화를 통해 하나씩 알아본다. 탄생, 돌잔치, 결혼, 상례, 제례 등 사람이 일생에서 거치는 통과의례들 속 숨어 있는 여러 상징들과 병풍, 자수, 사군자 등 집안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물품들에 숨은 상징 등을 총 13장으로 구성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