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쁜 악플로부터 친구를 구하자!
어린이들에게 악플의 폐해와 심각함을 알려주는 동화『우리 반 선플특공대』. 어린이들이 인터넷을 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사이버 세상에서의 올바른 인터넷 예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무분별한 악성 댓글은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들은 악플이 당사자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단순히 남의 이야기를 퍼뜨리거나 악플을 달기도 한다. 이 책은 친구들의 질투로 인해 악플에 시달리는 주인공 유성이의 이야기를 통해 선플로 사이버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대책과 방법을 생각해본다. 아이들은 올바른 선플의 중요함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인터넷 문화를 만드는 고운 말 사용의 필요성까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