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영화를 통해 세상 앞에 선다!
청소년 영화비평서 『열일곱 영화로 세상을 보다』는 영화평론가 이대현과 세 명의 청소년들이 같은 영화를 보며 느낀점을 기록한 감상문이다. 다양한 시각의 영화보기를 안내했던 와 좀 더 구체적인 주제들을 이야기했던 에 이은 이 책은 영화를 통한 세상 배우기를 말하고 있다. '아바타', '워낭소리', '시', '더 로드' 등을 보며 인간과 세상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지한 생각을 들여다 보고, '그린존과 허트 로커', '크로싱과 의형제', '놈놈놈과 모던보이' 등 다른 두 영화를 보며 이들이 그 속에서 발견한 삶과 세상의 모습을 거침없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