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는 날마다 뇌의 오판 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살고 있다!
우리가 날마다 쉽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을 뛰어넘도록 이끄는 『뇌의 거짓말』. 상황을 악화시키는 오판이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듯한 인간의 '뇌'에 대해 명쾌하게 파고든다. 신경과학, 행동경제학, 인지과학, 진화생물학, 그리고 뇌과학 등을 아우르며 우리가 뇌의 거짓말에 속는 모습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신랄하게 보여주고 있다. 뇌에서 판단을 조작하는 비이성을 새롭게 발견해낸다. 가장 논리적이면서도 가장 비합리적이어서 오류를 범하기 쉬운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조명하고 있다. 우리가 낭비하는 이유부터 선행하는 이유까지 꿰뚫는다. 뇌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선택하고 행동하도록 이끌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