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가장 행복할까?
아이들이 들려주는 '나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아이들이 들려주는 행복심리학』. 저자 안톤 부헤르는 행복심리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1,319명의 아이들을 만나 그들이 느끼는 행복에 대해서 물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어른들이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행복을 발견할 줄 알았다. 이 책은 그동안 평가절하된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로서의 아이'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를 행복하게 기를 수 있고 아이와 더불어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또한 잘 알고 있지만 명확한 정의를 내리기 힘든 '행복'이라는 개념에 대한 다양한 심리학적 연구와 실험 내용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