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참혹한 전쟁 속에서 피어난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
전쟁 속에서 타인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의 이야기『2차대전의 숨은 영웅들』. 보통 전쟁에서는 널리 알려진 장군이나 지휘관들이 영웅으로 여겨지지만, 이 책은 전쟁의 참화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대인들이 나치 점령 지역을 탈출해 중립국으로 갈 수 있도록 비자를 발급해준 외교관들, 불시착한 연합군 비행사들을 구해준 세르비아 농민들, 그리고 남편을 게슈타포의 손아귀에서 구출하려는 아내의 계획까지 타인을 위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때로는 희생도 감수한 숨은 영웅들의 용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