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선보이는 어린이를 위한 자연 과학 챕터북 시리즈! 개미 편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의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자연 과학 이야기 시리즈로 우리가 지구에서 같이 살면서 지켜주고 아껴줘야 할 부지런한 일꾼 개미에 대한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쉬운 영어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멋진 사진으로 전한다.
개미는 사람이 사는 곳이든 살지 않는 곳이든 어느 곳에나 있다. 오글오글 기어가기도 하고, 나무를 기어오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하지만 끄떡없이 일어나서 하던 일을 열심히 한다. 개미는 다 같아 보이긴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양한 인종의 사람처럼 다양한 몸매와 다양한 크기, 그리고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먹이를 나르는 일 외에도 많은 다양한 일을 한다. 지구에서 가장 부지런한 생명체인 개미는 그들의 부지런함으로 어떤 곳에서도 생존하고 세상을 바꾸면 살아간다.
본 책에서는 우리가 개미에 대해 가지고 있는 궁금한 점들을 쉬운 영어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자연 사진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담은 다재 다능한 완소 개미의 프로필 사진들은 그 설명을 더욱 실감나고 생생하게 전한다.
[National Geographic]
1888년 '인류의 지리지식 확장을 위하여'라는 기치아래 설립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는 학술지 형태로 창간된 이래, 뛰어난 사진작품과 사실적인 기사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이다.
이 잡지는 소수의 한정된 사람들만 지리지식을 독점해서는 안 되며 이러한 지식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한다는 협회의 기본 방침에 따라 모든 사람을 위한 잡지로 발행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세계의 지리뿐만 아니라 자연, 인류, 문화, 역사, 고고학, 생태, 환경, 우주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는 종합교양지로 창간 118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계속 발행되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미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습 보조교재로 사용할 정도로 자연과 인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백과 사전식 잡지이며 품격 높은 교과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