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은 학생 및 일반인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열람실, 디지털실외 소강의를 할 수 있는 강의실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수업할때 문을 열어두고 강의를 하는 방들이 있어 악기소리나 여러가지 소리가 

전산작업이나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강의실내 에어컨이나 난방시설에 혹시 문제가 있는지요?)

또한 연령층이 너무 어린 아이들이 뛰어다니거나 중학생 정도의 학생들이 폰 및 게임등을 하는 부적절한 행동이 나타나더라도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분들이나 관리자분의 통제가 전혀 보여지지 않는 듯 하여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나타나는 듯 합니다 . 

다수가 이용하는 교육문화관인데.... 스스로의 자율에만 너무 맡기는 것이 아닌지.....

불편한 상황이 계속 누적되지 않도록 해당되는 강사분 및 담당자분들의 세심한 관리 및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일이 이런 내용을 올려야 담당부서는 어떻게 해결한다고 답변을 게시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힘들고 그 상황만 잠시 조치가 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들 모두 기본 상식 아닌가요?

알지만 그냥 넘어가는 분들이 오히려 더 많다는 것 알고 계시죠?

건의를 하기 전에 담당부서나 담당자분들이 솔선해서 먼저 미연에 방지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시면 참 좋을텐데요....

다들 고생하시겠지만 소수의 의견이려니 넘어가지 마시고 거듭 재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