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열람실 면학 분위기 개선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5.02.18
- 조회수
- 507
안녕하세요
3층 열람실 면학 분위기 개선되길 희망하는 맘으로 몇 글자 적어봅니다.
1. 출입문
-. 자체 특성상 닫았을때 한번에 닫히는 문이 아니다보니.... 바깥 소음이 그대로 다 전달됩니다.
그리고 문 자체도 무거워서 힘주어 닫으려고 해도 역부족이구요.... 면학분위기 조성에 첫번째 문제는 이 문이 문제가 아닐까..생각됩니다.
-. 복도에 나가서 대화나 통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문이 제대로 닫혀지지않아 그 소음이 그대로 내부에 전달됩니다.
2. 사물함
-. 전혀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자물쇠등 시건장치가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고, 사물함안 주인없는 책들도 가득 쌓여 문이 그대로 열려 있고 주변 게시물이나 pop등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
개인별로 사물함 사용기간 관리 등 주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상태인가요?
-. 또한 사물함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고 공부가 잘 안되는 학생들이 사물함위에 책을 올려놓고 서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던데..개선책이 있을까요?
3. 에어컨 난방
-. 개인 신체 온도차이가 모두 다르다보니 덥거나 추워서 개별적으로 에어컨 설정을 변경하시는 분들이 계신 듯 합니다.
중앙난방으로 시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되는 기능이 더 낫지 않을까요?
4. 칸막이 책상 발 받침대
-. 책상아래 발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가 있는데 발을 올려놓고 앉아있으면 좁아서 많이 불편해서...이 부분때문에 의자를 바짝 당겨서 앉아있기에 불편한 책상 구조인 듯 합니다.
-. 또한 옆자리에 앉은 분들과 시선이 부딪히지 않도록 칸막이의 너비가 조금 더 길면 집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5. 좌석 예약제
-. 책과 가방만 자리에 두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보입니다.. 4시간마다 좌석예약 및 추가로 연장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정말 공부하기 위해 이용하는 열람실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면 어떨까요?
-. 위 제안은 실제로 주변 시립도서관에서 도입하고 있는 사례여서 삼척에도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