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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추천도서

  • 도서명보테로 가족의 사랑 약국

    지은이
    이선영
    출판사
    클레이하우스
    청구기호
    813.6-ㅇ759ㅂ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3 년01 월

    “원치 않는 사랑에 빠질 수 있으니
    함부로 섭취하지 마세요.”

    1억원 고료 대한민국뉴웨이브문학상 수상 작가 이선영의
    기묘하게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작가 추천

    서울의 한 재개발 지역. 무너져 가는 오래된 집들 사이에 번듯하게 리모델링을 마친 수상한 약국 하나가 들어선다. 무려 사랑을 판다느니, 사랑을 완성해준다느니 믿을 수 없는 소리만 늘어놓는데…. 가만 보니 페르난도 보테로 그림 속에 있을 법한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가 눈이 돌아가게 예쁜 약사 아내와 결혼해 함께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저 약에 무슨 비밀이 있긴 한 모양이다. ‘사랑 약국’이라는 간판을 걸고 있는 이 공간에는 다른 약국과 다른 특이한 점이 많다. 음악이 흐르고, 허브티의 향이 공기를 가득 채우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안락의자가 놓여 있고, 무엇보다 사랑에 빠지게 한다는 사랑의 묘약이 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이 공간에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상처받은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는데…. 과연 사랑을 판다는 이 약국은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사랑도 연애도 결혼도 포기하고 사는 세상이라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만은 누구도 어떻게 할 수 없다! 사랑의 묘약을 판매하는 약국을 배경으로, 우리 시대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탐구하는 휴먼 소설.

  • 도서명구구 아저씨

    지은이
    김은주
    출판사
    팩토리나인
    청구기호
    813.7-ㄱ873ㄱ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23 년01 월

    “나에게도 ‘구구 아저씨’가 있으면 좋겠다.”
    12초 03의 세계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부상을 당한 소녀.
    그녀 앞에 나타난 구구 아저씨와 함께하는 새로운 세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빠른 육상선수이자 세계 신기록에 가장 가까운 열일곱 살 주다연. 100m 12초 03을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한다. 부러진 발목은 곧 붙지만 마음에 남은 상처는 낫지 않고, 계속 달릴 것인지 여기서 그대로 멈출 것인지 결정하지 못한 채 다연은 인생 첫 실패에 힘들어한다.

    매일 새벽 한강공원에서 연습을 이어가던 중, 휴식 시간에 핫바를 물고 나타난 수상쩍은 구구 아저씨. 다연은 자신도 모르게 부상, 부모님의 이혼, 적응하지 못한 학업 등의 이야기를 아저씨에게 털어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다연은 가장 ‘소중한 것’이 담겨 있는 휴대폰을 잃어버리고, 구구 아저씨 덕에 휴대폰의 행방을 알게 되는데……. 다연은 무사히 휴대폰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구구 아저씨는 다연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 도서명꼭 안으면 들리는

    지은이
    로르 몽루부
    출판사
    그린애플
    청구기호
    아863-ㅁ626ㄲ
    자료위치
    어린이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3 년01 월

    포옹으로 듣는 아이,
    올가의 특별한 모험!

    『꼭 안으면 들리는』의 주인공 올가는 청각 장애인이다.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올가는 엄마와 아빠, 반려묘 무슈와 마음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런데 일곱 번째로 이사 온 집에서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올가는 무시무시한 비명이 울리는 숲으로 떠난다. 이 책은 장애에 대해 이제껏 들어 보지 못한 질문을 던진다. ‘나한테 없는 것은 무엇일까?’가 아닌, ‘나만 갖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옳은 질문’은 독자들을 더 넓고 다양한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는 올가의 모험을 함께하며, 다른 이의 세계를 상상하는 힘과 깊이 소통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 도서명토끼와 해파리

    지은이
    전삼혜
    출판사
    아작
    청구기호
    813.7-ㅈ824ㅌ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2 년12 월

    청소년 SF의 기수 전삼혜 작가, 8년 만의 SF 소설집
    세상을 이루는 작고 반짝이는 것들

    전삼혜의 소설들은 하나같이 별일 아닌 작은 일들을 다루고 있다. 이런 것을 문단문학에서는 ‘소품(小品)’이라고 부르는데, 소품이라는 말 속에는 ‘별거 아닌 내용’이라는 뉘앙스가 은연중에 끼어들어 있다. 작고 평범한 사람들의 작고 평범한 얘기는 별거 아니라는 소리다. 소품이 아닌 대작, 뭐… 《태백산맥》이나 《토지》 같은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통시적으로 세상을 가로지르는 작품을 써야 대작이라는 얘기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는 제인 오스틴과 같은 여성작가들이 항상 마주해야 했던 고통스러운 이름이었다. 여성들이 자신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은 작고 일상적이기 때문에 별거 아니고 쓸모없다는 식의 폄하.
    전삼혜의 소설은 그런 폄하에 정면으로 들이댈 수 있을 놀라운 ‘소품’이다.

    전삼혜의 소설이 이토록 크면서도 작을 수 있는 이유는, 모든 인간이 사실은 작고 소박하다는 사실을 작가가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삼혜의 소설 속에서는 악당도 거대하지 않고, 선인도 거대하지 않다. 심지어 커다란 문제를 일으킨 악당조차도 그 욕망은 어이가 없을 만큼 소박하다. 우리는 모두 일상을 살아간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모두 작고 사소한 실수를 회복하기 위해서, 작고 사소한 일들을 벌이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전삼혜 작가가 청소년 소설을 오래 쓸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 빛나는 사소함에 있을 것이다. 청소년 시기가 가장 빛나는 이유는 사소한 이야기들을 축적해서 빛나는 자기 세상을 구축해나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 도서명루시의 기억

    지은이
    권요원
    출판사
    별숲
    청구기호
    813.7-ㄱ534ㄹ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22 년12 월

    인공 지능 로봇에 인간의 기억을 이식하면
    그 로봇은 자아를 가진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수년 전부터 국내에서 인공 지능 로봇을 다룬 청소년 SF가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활발하게 출간되고 있다. 예전에 인공 지능 로봇은 영화나 소설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존재였지만, 급격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 문명의 영향으로 인공 지능 로봇은 지금 현실 속에 존재하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회에서 인공 지능 로봇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고, 그만큼 영향력과 존재감도 커질 것이다. 그런 이유로 미래 세상의 궁금함이 더욱 큰 청소년 독자들에게 인공 지능 로봇을 다룬 SF는 흥미로움 이상의 특별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인공 지능 로봇에 대한 높은 관심을 충족시킬 청소년 SF가 별숲에서 출간되었다. 권요원 작가의 《루시의 기억》은 인공 지능 로봇이 보편화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사건이 펼쳐진다. 기자로 일하던 엄마의 실종으로 방황하는 소녀 가온이와 간병 로봇 루시를 둘러싸고 흥미로운 사건이 벌어지는 청소년 소설이다. 루시는 로봇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 코윌(Co-Will)에다 특별 주문해서 받은 간병 로봇인데, 실종된 엄마와 얼굴과 모습이 똑같게 만들어졌다. 엄마가 너무도 그리운 가온이는 프로그래머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자신의 두뇌 속 엄마에 대한 기억을 추출해 루시의 메모리에 입력한다. 엄마의 기억을 메모리에 입력받은 루시는 서서히 엄마처럼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엄마와 생김새와 말, 행동이 똑같게 된 루시를 로봇으로 봐야 할까, 실종된 엄마를 대체하는 인간으로 봐야 할까? 이야기가 전개되는 내내 ‘인간이 가진 기억의 의미’과 ‘인공 지능 로봇의 존재’에 대한 질문이 긴박한 사건들과 연결되어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흥미롭게 펼쳐진다.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의 실존을 찾고자 하는 루시의 행동은 우리가 미래 사회에 만날 인공 지능 로봇을 현시점에서 진지하게 통찰해 보게끔 한다.

  • 도서명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

    지은이
    함영연
    출판사
    맘에드림
    청구기호
    아813.8-ㅎ417ㅂ
    자료위치
    어린이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2 년12 월

    떡볶이처럼 맵고,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사이다처럼 시원한 우정의 맛
    친구의 의미를 새롭게 알아가는 따뜻한 이야기

    지금 재혁이는 베프의 마음을 알아가는 중!
    친구의 의미를 새롭게 알아가는 따뜻한 이야기

    친구나 가족 관계는 늘 변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친했던 친구 사이라도 별것 아닌 일로 싸우고 다투는 일이 있지요. 그런데 알고 있나요? 친구 관계는 한 번 틀어지면 다시 그 관계를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요.
    《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의 주인공인 재혁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재혁이는 우재와 유치원 때부터 친하게 지내왔지만 사소한 오해로 점점 사이가 멀어집니다. 급기야는 서로 으르렁거리지요. 물론 두 아이의 갈등은 터무니없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그 갈등이 두 엄마에게로 이어지고,
    둘의 갈등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재혁이와 우재는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다시 가까워집니다.
    친구란 함께 있으면 행복합니다.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고요. 하지만 소중한 친구 사이도 서로 믿고 존중할 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만약 친구와 다투고 마음이 언짢고 불편하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솔직하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사소한 오해로 소중한 친구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재혁이와 우재를 통해 친구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 도서명수상한 중고상점

    지은이
    미치오 슈스케
    출판사
    청구기호
    833.6-ㅁ948ㅅ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2 년11 월

    도심에서 떨어진 주택가 한가운데 평범해 보이는 중고상점이 있다. 찾는 물건이라면 무엇이든 구해주고, 출장 감정 서비스에 대량 매입까지 서비스에 충실해 고객을 왕으로 모시는 가게다. 개업한 지 2년 내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사실 이 중고상점을 운영하는 가사사기 점장과 히구라시 부점장에게는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물건에 얽힌 사연을 해결하는 일.

    누군가의 손때 묻은 물건들이 거래되는 이곳에는 저마다의 상처와 아픔을 지닌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가사사기와 히구라시는 가게를 찾은 낯선 손님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오지랖을 부리는데, 이는 오히려 따뜻한 위로로 다가온다. 당장 눈앞의 이득을 좇기보단 타인의 아픔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사려 깊은 마음을 건네기 때문. 그렇게 중고상점은 위로와 환대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 도서명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

    지은이
    고요한
    출판사
    나무옆의자
    청구기호
    813.7-ㄱ382ㅇ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22 년11 월

    취업을 못 하고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던 재호는 그 아르바이트마저 잃고 장례식장 빈소에서 도우미를 한다. 그는 자정이 넘어 장례식장 일이 끝나면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닌다. 어릴 적 목조르기 게임을 하다가 자신이 누나를 죽였다고 생각하는 그는 하얀 뱀의 환상을 보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누나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알바 인생의 고달픔을 잊기 위해 그는 밤이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린다.

    어느 날 새벽 재호는 같은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마리가 맥도날드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대학 졸업 후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마리 역시 여러 아르바이트를 거쳐 이곳까지 왔다. 그녀는 집이 동인천이어서 장례식장 알바가 끝나면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맥도날드에서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며 밤을 보냈다. 재호는 새벽 첫 차가 다닐 때까지 마리와 함께 밤을 보내기로 한다. 순진무구한 이들의 밤 산책은 경쾌하고 싱그럽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하고 아릿한 감정을 자아낸다. 취업난과 불안한 미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 가족과의 문제 등 쉽게 풀기 어려운 삶의 무게가 그들의 어깨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 도서명수상한 회장 선거

    지은이
    조욱
    출판사
    행복한나무
    청구기호
    813.7-ㅈ662ㅅ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2 년11 월

    "아름, 다운, 대한."

    멕시코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 사이에 태어난 대한이와 누나들의 이름이다. 대한이 아빠는 멕시코인 엄마와 결혼하여 두 누나와 대한이를 낳고 멕시코에서 살다가, 코로나로 사업이 힘들어지자 아버지의 나라인 한국으로 들어온다. 멕시코에서는 다니엘, 한국에서는 김대한으로 살게 된 대한이는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의 배려를 받지만, 그 배려 속에서 미세한 차별을 겪게 된다. 특히 같은 반 친구인 정민이의 무시를 받은 대한이는 얼떨결에 전교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게 되는데......

    대한이의 수상한 회장선거 운동이 시작되고, 또 다른 회장 후보인 정민이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대한이는 다른 친구들의 고민이 자신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회장선거 연설문에서 대한이는 그 고민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건다. 

    "김대한의 첫 번째 공약은 차별 금지 캠페인을 벌이는 것입니다!"

  • 도서명책들의 부엌

    지은이
    김지혜
    출판사
    팩토리나인
    청구기호
    813.7-ㄱ939ㅊ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2 년10 월

    《책들의 부엌》에서는 ‘소양리 북스 키친’을 찾아온 인물 각각의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고민을 말한다. 삶에서 휴식이 필요한 순간, 우연히 방문하게 된 소양리 북스 키친에서 그들은 휴식과 대화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한 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충전하며 어느덧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간다. 쉬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원동력이 되는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곳, 시간이 한 템포 느리게 흘러가는 소양리 북스 키친에서의 하루는 우리가 바라는 ‘일상의 작은 쉼표’가 될 것이다. 이곳은 누군가에겐 숨겨뒀던 마음을 꺼내서 보여주고 삶에서 잠깐씩 휘청일 때마다 마음이 쉬어가는 비밀스러운 아지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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