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기
[문해] 디지털 심화 문해교육
24.08.20 ~ 24.12.04대기
[문해] 영어 첫걸음 ABC
24.08.20 ~ 24.12.04대기
[문해] 심화 한글교실
24.08.20 ~ 24.12.04대기
[문해] 기초 한글교실
24.08.20 ~ 24.12.04대기
[성인] 우쿨렐레
24.08.20 ~ 24.12.04대기
[성인] 기초 코바늘 손뜨개
24.08.20 ~ 24.12.04대기
[성인] 직장인 요가
24.08.20 ~ 24.12.04대기
[성인] 컴퓨터활용능력2급
24.08.20 ~ 24.12.04대기
[성인] 내 몸에 힐링요가
24.08.20 ~ 24.12.04대기
[성인] 기초부터 배우는 수채캘리그라피
24.08.20 ~ 24.12.04대기
[성인]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24.08.20 ~ 24.12.04대기
[성인] 쓰담쓰담 그림책테라피
24.08.20 ~ 24.12.04대기
[성인] 팬플릇
24.08.20 ~ 24.12.04대기
[성인] 산수화
24.08.20 ~ 24.12.04대기
[성인] 전통오색한지공예
24.08.20 ~ 24.12.04대기
[성인] 서예
24.08.20 ~ 24.12.04대기
[중~고1]중등 한국사능력자격증반
24.08.20 ~ 24.12.04대기
[초4~중]감성을 담은 연필 스케치
24.08.20 ~ 24.12.04대기
[초3~중] 내꿈은 웹툰작가
24.08.20 ~ 24.12.04대기
[초3~중학]플루트(Flute)
24.08.20 ~ 24.12.04도서관
소장자료
별로 안 자랐네 : 홍당무 그림책
“별로 안 자랐네.” 무서운 개를 키우고 문 앞에 “개조심”이라고 써붙인 할머니의 옆집이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 간 자리에 조그만 화분이 놓여 있습니다. 할머니는 집으로 들고 와 물을 주기 시작합니다. 화분의 조그만 싹은 조금씩 자라납니다. “별로 안 자랐네.” 물을 주며 할머니는 말합니다. 화분의 싹은 점점 크게 자라나 옥상으로 옮겨지고, 줄기는 하늘로 하늘로 올라갑니다. 할머니는 한결같이 말합니다. “별로 안 자랐네.” 어느 날 고양이들이 할머니의 옥상에서 사랑을 나누고 새들은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정말 잘 자랐네.” 동네 어디서나 할머니의 집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머니의 옥상은 온 동네 아이들이 놀이터가 됐습니다. 할머니에게도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무엇인가를 키운다는 것은 같이 자라는 것” 조그만 싹이 하늘을 뚫을 정도로 큰 토마토와 비슷한 나무가 되었어요. 작가님은 무엇인가를 키운다는 것은 같이 성장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조그만 화분 하나에 물을 줘보세요. 기대하지 않았던 세상이 마음속에 펼쳐질지도 모릅니다. 리소그래피 기법 이 책의 그림은 리소그래피 기법을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리소그래피란 컴퓨터 작업을 한 데이터나 흑백 수작업물을 가지고 인쇄기 위에 놓으면 스크린 판(마스터)에 구멍을 뚫어 잉크를 통과시키며 종이에 인쇄를 하는 공판화 기법입니다. 채색한 곳에 구멍이 뚫려 있는 듯한 그림은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합니다. 세로로 긴 그림 보통 그림책 속에 큰 그림을 넣을 때는 가로로 긴 그림이 들어가는데, 이 책에는 하늘로 무한정 올라가는 식물을 표현하기 위해 4페이지가 합쳐진, 세로로 긴 그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긴 페이지를 펼쳐 보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홍당무 지음
더보기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 : 스탠퍼드대 박사 엄마의 뇌과학 컨설팅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동네 친구 재훈이와 현오. 명문대 진학을 눈앞에 둔 재훈이는 목표를 세우고,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아이였어요. 반면, 현오는 쉽게 좌절하고 시도조차 힘겨워했죠. 무엇이 이 둘을 이렇게 다르게 만들었을까요? 사실, 그 차이는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바로 ‘습관’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숙제를 언제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가?’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현오는 하교하면 놀다가 숙제를 하곤 했습니다. 놀 때는 숙제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지만 그래도 일단 노는 것이 더 좋았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놀고 난 후 숙제를 하려고 할 땐 피곤해서 씻는 것조차 건너뛰기 일쑤였어요. 숙제를 못하는 날이 많았죠. 반면, 재훈이는 숙제를 하기 전에 논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않을 만큼, 집에 돌아오면 무조건 숙제부터 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숙제를 끝냈기 때문에 놀 때는 숙제 걱정 없이 신나게 놀았죠. 현오는 노는 것도 숙제도 맘껏 하지 못했고 뭘 하든 힘들고 귀찮다고 생각했지만, 재훈이는 숙제도 놀이도 마음껏 했습니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해내곤 했지요. 무엇부터 하는가? 이 작은 습관 하나가 두 아이를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모든 양육자는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갖도록 돕고 싶을 것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해야 좋은 습관을 갖게 하는지, 애초에 무엇이 좋은 습관인지 알기 힘들고 실천하기는 더욱 힘들다는 것입니다. 스탠퍼드대학 신경심리학 박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김보경 저자는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아이들의 뇌가 어떻게 습관을 형성하고, 그 습관들이 학습, 감정 조절,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힘든 연습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느냐는 질문에 “무슨 생각을 해요. 그냥 하는 거죠”라고 말한 인터뷰를 보신 적 있나요? 김연아 선수는 왜 그렇게 대답했을까요? 오늘따라 왜 이렇게 힘들까, 연습을 할까 말까 생각할 시간에 일단 그냥 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김연아 선수는 보기보다 덜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어려운 일도 ‘계속하는 습관’이 몸에 배면 가끔 하는 것보다 쉽게 느껴지게 되니까요. 이 책이 제안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따라 해 보세요. 많은 부모들이 “이렇게 쉽게 바뀌는 것이었어?”라고 놀랄 만큼 즉각적인 변화를 느꼈다고 증언합니다. 더 이상 아이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잔소리하거나 힘들어하지 마세요. 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 뇌과학의 힘을 경험해 보세요.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멋진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미래를 바꾸고 싶으신가요? 지금 바로 ≪스스로 해내는 아이의 비밀≫을 만나보세요!
김보경 지음
더보기COPYRIGHTⓒ GANGWON STATE OFFICE OF EDUC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