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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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명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지은이
    김초엽
    출판사
    허블
    청구기호
    813.6-ㄱ958ㅇ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1 년05 월

    지난겨울까지 바이오센서를 만드는 과학도였던 김초엽 작가는, 이제 소설을 쓴다. 「관내분실」로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대상을 받았다. 필명으로 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도 동시에 상을 받았다. ‘한국 SF의 우아한 계보’라 불리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초엽 작가는 그 후, 더욱 도약했다. 자신만이 그려낼 수 있는 김초엽 특유의 작품세계를 보여주었다. 투명하고 아름답지만 순진하지만은 않은,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근사한 세계를 손에 잡힐 듯 이야기에 담아냈다.

  • 도서명페인트

    지은이
    이희영
    출판사
    창비
    청구기호
    813.6-ㅇ958ㅍ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21 년05 월

    청소년문학의 성공적인 축포를 쏘아 올린 『완득이』를 시작으로 『위저드 베이커리』부터 『아몬드』에 이르기까지 매회 주목받는 작품을 선보여 온 창비청소년문학상이 어느덧 12회째를 맞았다. 열두 번째 수상작은 이희영 작가의 장편소설 『페인트』이다. 심사위원 전원의 압도적인 지지와 청소년심사단 134명의 열렬한 찬사 속에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세상에 나왔다. 이희영 작가는 『페인트』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보았을 도발적인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국가에서 센터를 설립해 아이를 키워 주는 ‘양육 공동체’가 실현된 미래 사회, 청소년이 부모를 직접 면접 본 뒤 선택하는 색다른 풍경을 그린다. 좋은 부모란, 나아가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를 청소년의 시선에서 질문하는 수작이다.

  • 도서명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지은이
    앤서니 브라운
    출판사
    웅진주니어
    청구기호
    유843-ㅂ956ㅇ
    자료위치
    유아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1 년05 월

    아기 코끼리 어니스트는 혼자서 정글을 구경하러 갔다가 길을 잃는다. 정글의 동물들은 아무도 어니스트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데……. 과연 어니스트는 엄마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는 지금 당신이 낯선 곳을 헤맨다 해도, 도와줄 사람 하나 없는 외로운 처지라고 느껴져도, 결국은 멋진 날을 맞을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그림책 작가 지망생 시절에 그렸던 아기 코끼리를 주인공으로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를 만들었다. 노년의 거장은 자신이 꿈 많던 청년에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가 되었듯, 누구에게나 마법 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응원한다. 긍정의 힘과 원숙한 지혜가 마음을 감싸는 작품이다.

  • 도서명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지은이
    오찬호
    출판사
    북트리거
    청구기호
    334-ㅇ452ㅈ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1 년04 월

    노력하면 웬만큼은 잘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이 책의 저자 오찬호는 사회가 그 정도로 무탈하지 않다고 말한다. 불평등과 차별이 만연한 세상의 푸석한 민낯은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드러났다. 자영업자는 휘청거리고, 실업자가 증가하고, 취약 계층은 위기에 처했다. 사회가 흔들리니 약자부터 추락하는데, 세상은 우리를 ‘괜찮다’고 다독인다.

  • 도서명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지은이
    이꽃님
    출판사
    문학동네
    청구기호
    813.6-ㅇ682ㅎ.ㅇ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21 년04 월

    이 초월적인 존재는 뜻밖의 시니컬한 말투로 툴툴거리면서도 시종일관 애정 어린 눈으로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행운이 간절한 아이들을 위해 언제고 나설 준비가 되어 있는 이 특별한 목소리는 곧 작가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가까이 있는 이들을 돌아보게 하고 놓칠 뻔했던 마음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이꽃님 작가의 따스함은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지금 행운이 다가오고 있다고, 반드시 너에게 닿을 거라고 다짐해 주는 말들이 든든하고 따스하게 독자를 감싸 안는다.

  • 도서명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지은이
    조던 스콧
    출판사
    책읽는곰
    청구기호
    유843-ㅅ724ㄴ
    자료위치
    유아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1 년04 월

    말을 더듬는 아이가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과 마주하며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남과 다른 자신을 긍정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 낸다. 시적인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책장을 덮은 뒤에도 여운이 오래 머무는 그림책이다.

  • 도서명언어의 온도

    지은이
    이기주
    출판사
    말글터
    청구기호
    818-ㅇ679ㅇ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18 년05 월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기도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으로 위안을 얻는다. 이렇듯 ‘언어’는 한순간 나의 마음을 꽁꽁 얼리기도, 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기도 한다.
    『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는 엿듣고 기록하는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이다. 그는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실으면 몹쓸 버릇이 발동한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것이다.

  • 도서명7년의 밤

    지은이
    정유정
    출판사
    은행나무
    청구기호
    813.6ㅈ454ㅊ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18 년05 월

    7년의 밤 동안 아버지와 아들에게 일어난 이야기 『7년의 밤』.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와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내 심장을 쏴라>의 작가 정유정. 그녀가 수상 이후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차게 내놓은 소설이다.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있는 이 작품은 액자 소설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굴레를 쓰고 떠돌던 아들이 아버지의 사형집행 소식을 듣는다. 아버지의 죽음은 7년 전 그날 밤으로 아들을 데려가고, 아들은 아직 그날 밤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한편, 소설 속 소설에서는 7년 전 우발적으로 어린 소녀를 살해한 뒤 죄책감으로 미쳐가는 남자와 딸을 죽인 범인의 아들에게 복수를 감행하는 피해자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 도서명82년생 김지영

    지은이
    조남주
    출판사
    민음사
    청구기호
    813.7-ㅈ588ㅍ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18 년05 월

    1999년 남녀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제정되고 이후 여성부가 출범함으로써 성평등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이후, 즉 제도적 차별이 사라진 시대에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존재하는 내면화된 성차별적 요소가 작동하는 방식을 보여 준다. 지나온 삶을 거슬러 올라가며 미처 못다 한 말을 찾는 이 과정은 지영 씨를 알 수 없는 증상으로부터 회복시켜 줄 수 있을까? 김지영 씨로 대변되는 ‘그녀’들의 인생 마디마디에 존재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핍진하게 묘사하고 있다.

  • 도서명두번째 달, 블루문

    지은이
    신운선
    출판사
    창비
    청구기호
    813.7-ㅅ882ㄷ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18 년05 월

    주인공 수연은 부른 배를 옷으로 가린 채 미혼모 쉼터 앞에 홀로 서 있다. 이 첫 장면의 뭉클함 덕분에 독자들은 이 이야기가 예상을 뛰어넘는 감동을 지니리라는 점을 예감할 수 있다. 수연은 쉼터의 문을 열지 못한 채 머뭇거린다. 그리고 9년 전, 이처럼 막막히 닫힌 문 앞에 섰던 기억을 떠올린다. “흔히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하지만 “그 말은 엉터리”(10면)인지 모른다. 수연은 자신이 건너온 시간 안에 켜켜이 잠겨 있던 기억을 길어 올린다. 그 속에는 엄마라는 멀고도 그리운 이름, 그리고 구원이라 믿었던 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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