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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추천도서

  • 도서명국보를 캐는 사람들

    지은이
    김상운
    출판사
    글항아리
    청구기호
    902.5-김52ㄱ
    자료위치
    춘천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19 년09 월

    흔히 인디아나 존스를 보고 고고학자의 삶이 스펙터클하고 다이내믹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국보를 캐는 사람들> 에서 나오는 고고학자들은 7m의 깊은 우물에 홀로 들어가서 작업을 하고 때로는 흙을 파내다 바가지로 물을 퍼내야 하는 고독한 작업자이다. 깨진 조각을 맞추고 흩어진 페이지를 정렬하고 글자를 해독하는 등의 과정은 일견 지루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그 과정을 거쳐 복원된 유물과 발굴된 유적지를 보면 그 시대의 생생한 역사가 되살아난다. 책을 보고 나면 아마 주변에 흔히 있던 돌멩이나 기와 파편에 자기도 모르게 의미를 부여하게 될지도 모른다. 

  • 도서명바다는 우리의 하늘이었다

    지은이
    패트릭 네스
    출판사
    아르볼
    청구기호
    청 843-네57ㅂ
    자료위치
    춘천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19 년08 월

    <모비 딕>의 작가 허먼 멜빌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서 나온 책으로 <모비 딕>을 고래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인간과 반대로 고래에게 숨쉴 수 있는 공기가 있는 바다가 하늘이고 되고, 하늘은 고래에게 심연이 되는 세상. 그 속에서 고래는 인간을 사냥하고 인간은 고래를 사냥한다. 두 종족 간의 끝없는 전쟁과 서로를 향한 악의. <모비 딕>과 함께 비교하면서 봐도 좋지만 이 작품 자체로도 흥미로워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 도서명어쩌다 탐정

    지은이
    박향희
    출판사
    청어람주니어
    청구기호
    아 813.8-박93ㅇ
    자료위치
    춘천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19 년08 월

    "제1회 황금열쇠 어린이추리문학상 은상 수상작"

    세 명의 친구들이 모여 어쩌다 탐정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연작동화로 이루어져있다. 명탐정도 아니고 탐정지망생도 아니지만 얼떨결에 탐정역할을 맡게되어 사건을 의뢰받는 평범한 세 친구의 모습이 친근하고 귀엽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이런 것도 사건이 될 수 있구나', '이런식으로 관찰력을 키워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도서명공주를 맛있게 요리하는 법

    지은이
    아나 마르티네즈 카스티...
    출판사
    현암주니어
    청구기호
    유 873-카57ㄱ
    자료위치
    춘천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19 년08 월

    세상에 없던 신선한 요리책이다. 마녀에 의한 마녀를 위한 요리책으로 공주가 마녀를 물리치고 왕자와 맺어지는 결말로 끝나는 다른 동화책과 달리 이 책은 마녀의 입장을 대변한다. 자신을 성가시게 하는 공주를 어떻게 하면 없애버릴 수 있는지, 그것도 그냥 없애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를 알려준다. 공주를 요리하는 기구와 공주를 잡는 방법, 신데렐라 버거 등 공주 요리의 A에서 Z까지 알려주는 이 책은 잔혹해보이지만 <헨젤과 그레텔>에서 마녀가 과연 아이들을 어떻게 요리해 먹으려고 했을지 한 번쯤은 누군가 해봤을 법한 상상에 유머를 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 도서명빨강 책 : 우연한 만남

    지은이
    바바라 리만
    출판사
    북극곰
    청구기호
    유 843-리32ㅃ
    자료위치
    춘천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19 년08 월

    "2005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 "미국 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책"

    글 없는 그림책으로 제목처럼 아주 빨간색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표지를 지녔다. 책은 한 소녀가 눈더미에 파묻힌 빨강 책을 발견해 주워드는 것으로 시작한다. 소녀가 책을 펼치니 책 속엔 지도가 그려져 있고 지도 안엔 섬이, 섬 안에는 소년이 보인다. 그리고 그 소년도 빨강 책을 발견해 책을 펼치자 도시가 보이고 건물 안 소녀가 보인다.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소녀와 소년. 그리고 글자 없이 펼쳐지는 그림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해 이야기를 그려보게끔 한다. 후속작으로 <다시 빨강 책 : 끝없는 여행>이 나왔다. 

  • 도서명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지은이
    박막례, 김유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청구기호
    818-박32ㅂ
    자료위치
    춘천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19 년07 월

    70년 평생을 어렵게만 살았던 할머니가 초기 치매 증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손녀는 회사를 때려치고 할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할머니와의 호주 여행기를 소소하게 편집해서 유튜버에 올렸더니 대박이 났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처럼 이제는 89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버가 된 박막례 할머니. 버저가 울려도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닌 농구의 버저비터처럼 인생은 다이나믹해서 한치 앞을 볼 수가 없다는 걸 박막례 할머니의 삶을 보면서 또 다시 느낀다. 일흔의 나이에도 새로운 걸 느끼고 배우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모습이 무기력함을 느끼는 누군가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 도서명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지은이
    키크니
    출판사
    아르테
    청구기호
    818-키877ㅋ
    자료위치
    춘천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19 년07 월

    자칭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 '키크니'. 그는 만렙 일러스트레이터지만 어느 순간 번아웃이 찾아오고 평생을 그려왔던 그림을 그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한창 SNS를 통해 이웃들과 소통하는 것이 즐거웠던 저자는 뭐라도 그려보자라는 마음으로 '댓글로 주문을 받아서 그림을 그리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떠올리고 실행에 옮긴다. "갑자기 비가 왕창 쏟아지는데 철두철미한 저만 우산 쓰고 가는 그림 그려주세요!'", '다음 생에 엄마가 제 딸로 태어나는 거 그려주세요. 다음 생에도 엄마랑 함께 하고 싶어요." 등등 다양한 댓글에 저자는 때론 유머러스하게 때론 감동적인 그림으로 답한다. 

  • 도서명어둠 속 어딘가

    지은이
    윌터 딘 마이어스
    출판사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청구기호
    청 843-마68ㅇ
    자료위치
    춘천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19 년07 월

    "뉴베리 아너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아너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권장도서"

    화려한 수상이력을 지닌 이 책은 서로 떨어져 살았던 아빠와 아들의 여행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족은 단순한 혈연관계 그 이상을 넘어 같이 보내는 시간 속에서 나누었던 추억과 생각, 가족 문화 등을 바탕으로 단단한 결속을 이루어 진정한 의미의 가족이 되어 간다. 서로 떨어져 살아 낯설기만 한 아빠, 더군다나 그 아빠가 전과자라면? 책은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 인물을 밀어넣고 이들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가족이지만 가족같지 않은 이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유쾌하다. 

  • 도서명SF는 인류 종말에 반대합니다

    지은이
    김보영, 박상준
    출판사
    지상의책
    청구기호
    청 400-김45ㅇ
    자료위치
    춘천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19 년07 월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어느 날 미래에서 로봇이 찾아와 가까운 미래에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참가자가 5명밖에 없는 SF영화제에 나타난 로봇은 다양한 SF적 주제에 대한 토론으로 자신이 지닌 엉킨 데이터를 정리해 인류멸망에서 구할 방법을 찾는 것이 인류 구원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시작부터 황당하기 그지없는 SF적 상황을 내미는 이 책은 상상만 했던 온갖 질문에 대해 묻고 답하며 이야기한다. 사후세계, 외계인, 타임머신 등 상상만 했지 실제 존재하는지는 그 누구도 증명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토론이 대체 왜 필요할까? 이 책은 'SF에서는 미래가 현실에 대한 성찰로 나타난다.'고 말하며, 현재에 그치지 않고 미래에 이룰 수 있는 것을 상상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언젠가 실제로 환경오염, 빙하기 도래 등의 다양한 이유로 지구멸망이 예측된다 해도 우리는 SF적 생각을 통해 얼마든지 더 나은 미래를 이룰 수 있기에 끊임없이 생각하고 상상해야 한다. 

  • 도서명자유 자유 자유

    지은이
    애슐리 브라이언
    출판사
    보물창고
    청구기호
    아 342-브292ㅈ
    자료위치
    춘천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19 년07 월

    "뉴베리 상 수상작",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작"

    1800년대 노예가 존재했던 시기 작성된 농장 감정서에는 소, 돼지, 목화 등과 함께 11명의 노예가 판매목록에 올라와있다. 지금이라면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지만 당시에 노예는 주인의 재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작가는 이를 보고 물건으로 취급되었던 노예 11명의 '삶'을 되살려냈다. 물건도, 재산도 아닌 사람이라면 마땅히 지니고 있는 존엄성을 말하며 그들이 지녔던 생각과 그들의 문화를 아름다운 시로 이야기해준다. 지금 노예제는 없어졌지만 인종, 종교, 성별 등을 이유로 행해지는 차별은 아직도 남아있다. 책을 보며 우리 모두 존중받아야 할 인간임을 되새겨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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