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 발행년
- 2020
- ISBN
- 9788965135807
- 자료실
- [정선]어린이자료실
- 청구기호
- 아 491-ㅇ722ㅇ
멸종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101종의 이상한 동물, 그중에서도 포유류를 ‘동물지리구’ 중심으로 소개한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동물의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름부터 낯설지만 놀라운 특징을 가진 동물의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기상천외한 동물의 세계로 떠날 시간이다. 동물이 사는 곳을 가만히 살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북극곰은 북극에만 살고 남극에는 없다. 사슴도 아프리카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왜 그럴까? 저마다 ‘사는 곳’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분류법이 바로 동물의 세계지도 ‘동물지리구’다. 이 책은 동물지리구를 바탕으로 대륙을 6개의 구로 나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세계지도를 중심으로 살펴보기에 어떤 동물이 어떤 지역에 사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각 동물에 대한 정보는 게임 캐릭터 카드처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페이지로 정리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이해가 쏙쏙 되는 설명이 주를 이루며 특징에 따라 점수를 매긴 이상함 레벨, 키가 160cm인 사람과 비교했을 때의 크기, 종과 분류, 생물권 등 기본적인 정보도 빠트리지 않고 모두 담았다. 이 뿐만 아니라 지구 역사와 포유류 진화 과정, 동물지리구를 심화 학습하는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볼까!’와 본문에 등장하는 동물을 복습하는 ‘가로세로 척척동물퍼즐’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어 학습 효과를 더욱 높여 준다.
※ 도서관 정보나루(http://www.data4library.kr)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