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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추천도서

  • 도서명양순이네 떡집

    지은이
    김리리
    출판사
    비룡소
    청구기호
    아 813.8 김298야
    자료위치
    제2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1 년10 월

    앞선 세 편의 이야기에서 삼신할머니가 아이들을 위한 떡을 만들어 주었다면, 새 시즌의 이야기에서는 사람이 된 ‘꼬랑지’가 그 역할을 도맡는다. 아이들의 편이 되어 주기 위해 학교에 들어간 꼬랑지는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는 없는지 살핀다. 하지만 아이들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서는 신비한 힘이 담긴 ‘떡’이 필요한 법. 아이들을 도우고 싶은 꼬랑지의 간절함은 떡집을 마침내 긴 잠에서 깨어나게 한다. 떡을 만드는 지하 공간과 떡을 만드는 과정이 담긴 ‘비법 책’의 등장은 주인공에 따라 간판이 바뀌는 떡집의 패턴에 한 겹 새로운 서사를 더한다. 쿵더쿵쿵더쿵 신나는 몸짓으로 자신이 열심히 만든 떡을 먹는 아이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꼬랑지의 선한 마음은 결핍을 지닌 아이들의 허기짐을 따스하고 든든하게 채워 준다.

  • 도서명똥, 오줌, 방귀

    지은이
    이인옥
    출판사
    보리출판사
    청구기호
    아 511.138 이68ㄸ
    자료위치
    제2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1 년10 월

    똥, 오줌, 방귀에 관한 이야기가 여러 무대에서 펼쳐진다. 고대 로마 시대의 거리를 둘러보다가 치열한 전투의 한복판에 떨어지기도 하고, 시험관이 가득한 연금술사의 실험실을 구경하기도 한다. 이처럼 이 책은 동서양을 아우르고 역사, 예술, 과학, 환경처럼 여러 가지 분야를 넘나드는 내용이 전개된다. 하지만 중심이 되는 역사적 사건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써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어려운 설명도 누군가 이야기하듯 설명해 주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처럼 이인옥 작가는 직접 말을 건네는 듯한 친근한 문장으로 아이들한테 다가간다. 덕분에 아이들은 책 속 정보를 어려움 없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백명식 작가의 그림도 이야기를 완성하는 또 하나의 축이다. 부드럽고 감각적인 그림이 당시 풍경을 선명하게 떠오르게 하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들은 유쾌한 글과 그림을 따라 색다른 역사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 도서명주식으로 이해하는 어린이 경제

    지은이
    김훈
    출판사
    교보문고
    청구기호
    아 327.856 김96ㅈ
    자료위치
    제2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1 년10 월

    이 책에서 다루는 ‘주식’이라는 주제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앞으로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서 경제라는 것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흐름을 이해하기 위한 길잡이입니다. 주식을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보다 주식을 하나의 경제 수단으로 삼고 그 과정에서 돈의 흐름과 기업의 가치, 산업을 평가하는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은 상품이나 서비스,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나아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는 거시적인 안목을 갖게 됩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한 경제관념과 금융 감각이라는 소중한 유산을 남겨줄 수 있는 시작입니다. 이 책에는 ‘행복이 빵빵’ 이야기 외에도 경제와 금융 지식을 키울 수 있는 내용이 다양합니다. 〈미주부와 함께하는 경제 공부〉 코너에서는 주식 전문 유튜버 미주부(김훈)가 어린이에게는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활동으로 이해하는 경제 공부〉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찾아보고 분석하는 방법을 다양한 표와 그림을 통해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퀴즈를 풀어요〉를 통해 중요한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어 책을 읽고 나면 주식의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가 눈에 들어옵니다.

  • 도서명산다는 건 뭘까?

    지은이
    채인선
    출판사
    미세기
    청구기호
    아 199 채68ㅅ
    자료위치
    제2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1 년10 월

    어스름한 새벽, 아이는 씩씩하게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전에는 강아지와 걷던 길입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혼자 걸어요. 강아지가 죽어서 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홀로 걷는 길은 강아지와 걸었을 때처럼 아름답고, 또 평탄하지만은 않습니다. 징검다리가 나타나고 갑자기 소나기가 퍼붓고 천둥 번개가 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징검다리는 통통 건너면 되고, 거센 비바람도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끝나기 마련이지요. 이내 아이의 여행길은 다시 시작됩니다. 꼭 우리 삶이 그런 것처럼요. 서평화 화가는 ‘삶은 여행’이라는 말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주인공 아이의 여로는 삶의 여정이자 사랑했던 강아지와의 이별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걸었던 곳을 혼자 걷고, 추억하고, 마침내 강아지와의 기억을 놓고 떠납니다. 그 과정은 온몸이 저리도록 힘들겠지만, 그것 또한 삶에서 꼭 거쳐야 할 과정이에요. 그렇게 사람은 성장합니다. 언젠가는 끝나고, 뭔가 한 가지라도 마음에 담은 것이 있고, 아무도 안 가본 곳에 나의 길이 나면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산다는 건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것들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 도서명삶과 죽음

    지은이
    임경희
    출판사
    학교도서관저널
    청구기호
    아 029.8 임14ㅅ
    자료위치
    제2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1 년10 월

    이 책을 지탱하는 큰 줄기가 ‘죽음’과 ‘삶’이라면 2장과 3장은 각각 죽음에, 삶에 더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2장에서는 인생을 뒤로하게 될 때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사후세계, 영혼 같은 죽음 영역에 관한 흥미로운 상상도 들여다본다. 3장은 삶의 영역에 남아 있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이다. 추모 의식인 장례식의 의미, 상실의 아픔에서 삶을 복원하는 법, 가족, 친구, 반려동물을 잃은 이들을 위한 이야기가 사뭇 뭉클하다. 4장은 앞에서 확립한 삶과 죽음의 사유를 사회적인 영역으로 확장하는 이야기이다. 먹이사슬의 정점에 있는 인간으로서 동물의 죽음을 생각하는 이야기, 일터에서 마주하게 되는 비보, 역사 속에서 희생된 이들을 만나게 된다. 삶을 선택하지 않으려 했던 이들을 추모하는 진중한 태도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부록으로 담은 질문과 답변은 총 세 영역으로 나뉜다.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 수업을 준비하며 염두에 둘 내용, 죽음을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교사가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다. 삶과 죽음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세대와 대화하는 법도 조언하고 있다.

  • 도서명세련되게 해결해 드립니다. 백조세탁소

    지은이
    이재인
    출판사
    안전가옥
    청구기호
    813.6 이73세
    자료위치
    제1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1 년10 월

    백조 세탁소. 재개발에 성공한 옛 국동아파트 1단지, 현 서정 스타힐과 재개발에 실패한 국동아파트 2단지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세탁소. 은조를 키워 준 소중한 가게이자 온 동네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골목의 중심. 아무리 은조가 당차고 야무지다지만 다 죽어 가는 동네 세탁소를 물려받아 운영하기란 영 만만치 않다. 동네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삼총사, 2단지 관리 사무소 미숙 경리 부장님, 상가 만화방 ‘달려라 하니’ 캔디 사장님, 미용실 ‘세라 뷰티’ 세라 원장님은 ‘이게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라며 잔소리와 어깃장을 쉴 새 없이 늘어놓는다. 첫 만남부터 석연치 않았던 서울에서 왔다는 이정도 형사와도 묘하게 계속 부딪힌다. 게다가 은조는 그냥 동네 세탁소 초보 사장일 뿐인데 여기저기서 터지는 사건 사고에 연이어 얽히며 뜻하지 않게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된다. 정말 쓸데없이, 사람 마음 약하게 만들어서 은조를 기어이 나서게 만든다. 이 지긋지긋하게 한결같이 따뜻하고 다정한 이 동네가, 이 동네 사람들이.

  • 도서명벌거벗은 미술관

    지은이
    양정무
    출판사
    창비
    청구기호
    650.4 양74ㅂ
    자료위치
    제3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1 년10 월

    코로나19가 예상보다 훨씬 더 장기화되어가고 있다. 저자는 ‘4장 미술과 팬데믹’의 서두를 열면서 예전에 역사책을 읽으며 접한 흑사병, 스페인독감 등은 그리 현실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는데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을 겪으면서 미술 속의 질병과 죽음을 완전히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음을 고백한다. 코로나19가 우리 생활을 변화시킨 것처럼 백신 등의 의료기술이 턱없이 부족했던 과거에는 감염병이 당시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위협하는 일이었고, 그로 인한 변화가 미술 속에서도 당연히 나타났다. 르네상스시대에 발발한 흑사병은 사람들의 일상뿐 아니라 사후세계에 대한 관념을 뒤바꿔놓았고, 종교적 실천의 양상 및 경제활동까지도 새롭게 규정했다. 양정무는 흑사병을 둘러싸고 벌어진 미술의 변화를 당시의 사회경제적 맥락 속에서 파악하는 한편, 사람들의 의식 속에 파고든 질병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어떻게 미술의 존재양식을 바꿔놓았는지 설명함으로써 미술사라는 학문이 시대와 미술을 사유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미술은 부유한 사람들이 시각적 사치를 누리기 위해 만들어낸 것만이 아니었다.

  • 도서명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지은이
    다나카 요시오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청구기호
    517.3 다192ㄴ
    자료위치
    제1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1 년10 월

    햇볕에 보기 좋게 그을린 피부, 시종일관 밝게 웃는 얼굴, 의사 가운을 걸치고 다소 느리지만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병원을 오가는 저자의 모습을 보면, 그가 백 살 넘은 노인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 지금까지도 병원에서 매일 오전 환자들을 진료하는 그는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두터운 안경을 꺼내 쓰고 직접 컴퓨터를 두드려가며 환자 한 명 한 명을 돌본다. 오전 진료를 마치면 집으로 돌아가 점심을 차려 먹는다. 매끼 손수 준비하는 식사는 잡곡밥과 채소, 생선이나 고기 등 단백질 위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반드시 산책을 나간다. 나이 들수록 하체 근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얕은 오르막이 있는 산책길을 선택하여 천천히 완주하고 온다. 산책을 마치면 따뜻한 차 한잔을 즐기며 스마트폰으로 지인들과 대화를 나눈다. 멋진 풍경, 재밌는 동영상을 나누며 수다를 떤다.

  • 도서명럭키

    지은이
    김도윤
    출판사
    북로망스
    청구기호
    325.04 김25ㄹ
    자료위치
    제1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1 년10 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어떤 운 관련 책보다 현실적이고 실천적이라는 것이다. 허무맹랑하거나 하나 마나 한 탁상공론인 이야기는 하나도 없이, 우리 삶에 실재하는 운에 대해 말하고 그 운을 다루는 방법에 관해서도 아주 구체적인 지침을 내놓는다. 한마디로 오랜 기간 노력 지상주의자이자 프로 자기계발러로 살아오며, 본인도 끊임없이 성장해왔고 동시에 다른 사람의 성장도 살뜰히 도와온 김작가만이 쓸 수 있는 운 이야기다. 이런 본인의 경험에 더해 다른 수많은 어려움을 돌파하고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까지 진솔하게 녹아들어 있기에 책을 읽는 것만으로 내 삶을 더 긍정하게 되는 강력한 계기가 된다. 또 그는 이 책에서 뻔하고 착한 말 대신 아프지만 팩트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건넨다. 예를 들어 그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 뒤에 한마디를 덧붙인다. ‘방향이 분명해야 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결국 속도가 목적이고 방향이 수단이라는 얘기인데, 이 가르침을 통해 방향만 옳다면 천천히 가도 된다고 믿는 사람들의 통념을 과감히 깬다.

  • 도서명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지은이
    나겨울
    출판사
    떠오름
    청구기호
    181.71 나14ㄱ
    자료위치
    제1자료실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1 년10 월

    나겨울 작가는 1만건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며, 자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문제는 ‘내’가 아니라 ‘남’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듯 보이고, 굉장히 건강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태한 상황에 좌절하고 있었다. 이들에게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의 원인은 대부분 ‘남’에게 있었고, 정작 자신의 감정을 돌보는데는 한 없이 어색하며, 내가 어떤 상황인지를 정확히 인지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는 내 모든 감정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는, 정작 자신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지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우리가 흔히 느끼는 10가지 기분들(슬픔, 혼란, 분노, 두려움, 불안, 결핍, 후회, 무기력, 우울, 긍정, 행복,기쁨)을 느끼게 되는 다양한 이유뿐만 아니라 그 감정의 원인, 깊이를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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