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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추천도서

  • 도서명가끔씩 비 오는 날

    지은이
    이가을
    출판사
    창비
    청구기호
    아 808.9 ㅊ158 ㅊ163
    자료위치
    어린이 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2 년09 월

    용문이는 원인 모를 병으로 다리가 불편하지만 야채장수를 하는 어머니를 열심히 돕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단골 아주머니는 그런 용문이가 배달까지 하는 것이 기특해 배추를 용문이에게 맡기지 않고 딸들과 함께 나릅니다. 불편한 몸이지만 용문이는 어머니를 돕고, 아파트에 사는 단골 아주머니는 용문이를 돕는 것입니다.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인물은 동화집 여럿에 걸쳐 있습니다. 「첼로」의 재학이도 그 중 하나입니다. 재학이는 첼로 연습을 하고 오다 같은 반 연우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됩니다. 연우의 아빠가 오랫동안 아프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가난하게 된 연우는 영영 첼로를 켤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아빠 몰래 연우의 첼로까지 팔아서 아빠를 살리려고 했기 때문이지요. 연우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재학이는 연우가 다시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날마다 연우가 들려준 음악을 켭니다.

  • 도서명비오는 날은 정말 좋아!

    지은이
    최은규
    출판사
    삼성출판사
    청구기호
    아 808 ㅅ184
    자료위치
    어린이 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2 년09 월

     아이들의 시선과 생각을 담아낸 담백한 글에다가, 맑은 수채화 기법으로 비오는 날의 풍경과 느낌을 물씬 살려 낸 그림이 공감과 흥미를 자아냅니다. 유치원 교육 과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 중 대표적 주제인 '비'에 대해 다룹니다. 레지오 에밀리아 접근법을 통해 아이들이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비 오는 날을 참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비를 관찰하는데에도 유용합니다.비 오는 날을 정말 좋아하는 깜찍한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비에 대한 궁금증도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아주 크고 두꺼운 바람이 불어. 그런데 갑자기 빗방울이 톡 떨어졌어. 천둥번개도 쳤어. 마치 불꽃놀이를 하는 것만 같아. 창문 가까이로 가 보자. 빗방울이 꼭 달리기 시합하는 달팽이처럼 창문에서 흘러내렸어. 엄마 몰래 노란 비옷을 입고 빨간 우산을 들고 나가보았어. 강아지도 나를 따라왔단다."

  • 도서명야호, 비 온다!

    지은이
    피터 스피어
    출판사
    비룡소
    청구기호
    유 808.9 ㅂ966 ㅂ213
    자료위치
    어린이 자료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2 년09 월

      마당에서 놀던 아이들의 머리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얼른 집으로 뛰어 들어가 우비와 모자, 우산, 장화를 챙겨서 다시 빗속으로 뛰어든다. 시종일관 아이들의 표정에서 떠나지 않는 웃음이 비 오는 날 온통 들뜬 아이들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아이들은 쏟아지는 비를 아랑곳하지 않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빈다. 비 오는 날은 모든 곳이 놀이터다. 폭포 같은 낙숫물 아래 서 있기, 웅덩이 물 튀기기, 모래 장난, 오리에게 모이 주기, 나뭇가지 흔들기 등 신 나는 여정이 펼쳐진다. 두 아이가 다니는 곳곳마다 여기저기 비를 피해 숨어 있는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실컷 논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면 따뜻한 목욕물과 뽀송뽀송한 옷가지, 따끈한 차가 준비되어 있다. 비가 쏟아지는 창밖을 보며 집안의 아늑함을 만끽하는 것도 비 오는 날만 할 수 있는 일. 유리창에 손바닥 찍기도 빼놓을 수 없다. 밤사이 내리던 비가 멎고 다음날 마당에 서면 아침 맑게 갠 하늘과 향긋한 흙냄새, 풀냄새가 나는 듯하다.
      묘사의 귀재 피터 스피어는 그림만으로 비 오는 날 느낄 수 있는 감각을 모두 일깨운다. 물 튀기는 소리, 쏴아 하는 빗소리, 손과 얼굴로 튀어오는 빗방울의 차가움, 목욕물의 뜨끈함……. 비 오는 날에 누구라도 한번쯤 느껴 봤을 순간을 포착한 여든네 컷의 그림은 아이들에게 비 오는 날의 즐거움을 새롭게 알려 주고 어른들에겐 향수와 그리움을 선사할 것이다.

  • 도서명목요일에는 코코아를

    지은이
    아오야마 미치코
    출판사
    문예춘추사
    청구기호
    833.6-ㅇ169ㅁ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신간코너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2 년09 월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를 구원한다. 

     작은 위로가 큰 힘이 될 때가 있다. 뭔가 구질구질하고 질퍽한 느낌이 드는 삶, 언제쯤 내 인생에도 화창한 날이 찾아올까 막연하게 심드렁해지는 우리들 삶에 돌연 화창한 날씨를 선물하는 것이 이 소설이다. 강변의 벚나무 가로수가 막 끝나느 지점에, 큰 나무 뒤에 숨듯이 자그마한 가게. 인적도 드물고, 홍보하는 일도 없고, 잡지사에서 취재하러 오는 일도 없고, 아는 사람만 아는 카페로 영업하고 있는 곳. 테이블석 세 개와 다섯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카운터 석. 멋없는 원목 테이블과 의자, 천장에 매달린 램프, 바로 '마블 카페'다.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마블 카페'에서 한잔의 코코아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 도쿄와 호주의 시드니를 배경으로 각각 6편, 총 12편의 연작 단편이 실려있는 소설이다. 마블 카페의 주인인 '마스터'는 재능이 있어도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내어 빛을 보게 한다. 열두 빛깔 작품을 모두 읽은 후 '비가 그친 뒤의 물방울 같은' 청아한 느낌을 얻고, 인생은 정말 매 순간이 눈부신 것을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 도서명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지은이
    데이비드 바드르
    출판사
    해나무
    청구기호
    511.1813-ㅂ116ㅅ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신간코너
    연령구분
    일반
    추천년월
    2022 년09 월

    인지조절의 모든 것을 다루는 최초의 교양서 

    우리는 어떻게 본능적으로 습관적인 행동에서 벗어나, 의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 우리가 눈앞의 즐거움이나 행복을 포기하고, 장기적인 목표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즉, 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 것일까? 생각을 행동으로 만들어주는 과정인 '인지조절'은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연구 주제이다. 

     인지조절 과정이 없으면 우리는 메뉴판에서 메뉴를 고르거나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과 같은 일상생활의 가장 간단한 행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인지조절 과정이 정확히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한 수수께끼는 이제 막 밝혀지기 시작했을 뿐이다. 이 책에서 선구적인 뇌과학자 데이비드 바드르는 최신 연구 결과와 생생한 임상 사례, 일상생활로부터의 예시를 통해 인지조절의 정체와 진화과정, 그리고 내부 작동기제를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인지조절 기능이 멀티태스킹, 의지력, 습관적 실수, 기억력, 나쁜 의사 결정, 생애주기에 따른 뇌기능의 변화 등 우리 삶의 모든 면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으며, 행복한 삶과 웰빙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도서명유튜브에 빠진 너에게

    지은이
    구본권
    출판사
    북트리거
    청구기호
    청소년 331.65-ㄱ472ㅇ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청소년코너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22 년09 월

    인스타그램부터 가짜 뉴스까지 Z세대를 위한 미디어 수업 

     스마트폰은 필수품으로, 어린 시절부터 전자 기기를 장난감처럼 접했던 청소년들은 스마트폰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95%이상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으며, 하루 평균 2시간 넘게 사용한다. 스마트폰을 아예 쓰지 않는 게 답일까? 모든 도구가 그렇듯 미디어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내 몸과 마음에 해를 끼치지만, 잘만 활용하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미디어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와의 관계를 정립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력'의 첫걸음을 떼게 만들어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징검다리 같은 역할을 한다. 이 책은 'SNS 친구가 적다'며 투덜대는 청소년에게 '던바의 수'를 인용해 실감나는 조언을 하고 '최애'유튜버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학생에게는 게이트키퍼가 부재한 유튜브의 맹점을 말해 준다. 이외에도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는 미디어 인사이트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뉴스 입문의 안내자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미디어라는 광활한 세계를 전문가의 어깨 위에서 둘러봄으로써 미디어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도서명닷다의 목격

    지은이
    최상희
    출판사
    사계절
    청구기호
    청소년 808.9-ㅅ116ㅅ-131
    자료위치
    종합자료실 청소년코너
    연령구분
    청소년
    추천년월
    2022 년09 월

    소중한 것을 감춘 주인공들, 비밀 상자 같은 일곱 편의 소설

     닷다는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본다. 학생이 된 닷다는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는 척하는 데 도가 텄다. 어느날 닷다는 교복까지 차려입고 교실에 떡하니 앉아 있는 너구리를 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교내 여자화장실에서 몰카 사건이 발생하고 닷다는 사건의 일부만 보게 되고, 모든 상황을 지켜본 너구리에게 사건의 전말에 대해 듣게 된다. 폭행 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상황에서 피해자는 닷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닷다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일곱 편 모두 미래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설정이지만 현 시대의 고정관념, 혐오, 차별, 부당함 등 지금도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을 것만 같은, 누군가는 겪고 있을 우리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더욱 깊이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다. 눈앞에 닥친 현실에 힘들거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 도서명동물도 행복할 권리가 있을까?

    지은이
    올라 볼다인 스카
    출판사
    우리학교
    청구기호
    교과 491 ㅂ876 ㄷ
    자료위치
    어린이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2 년08 월

    이 책에는 야생을 벗어나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자꾸 내려오고 있는 멧돼지들의 이야기에서부터 불꽃놀이로 괴로워하는 동물들, 언제 버려질지 몰라 두려워하는 애완동물들,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는 멸종 동물들의 이야기까지 ‘동물 권리’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어요.
    동물은 감정을 느낄 뿐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기도 해요. 곤충조차도 통증을 느낄 수 있지요. 그러니 동물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되어요. 사람이 동물에게 고통을 준다면 언젠가 결국 사람에게도 그 고통이 똑같이 돌아올 거예요. 사람이 동물을 존중하는 것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일과 다름 없어요.
    재미난 그림과 다양한 글자 모양이 곁들여진 36가지 동물 이야기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미도 두더지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예요. 이 책은 그래서 ‘두 발로 걷는 동물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 도서명도망치고 찾고

    지은이
    요시타케 신스케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청구기호
    아 833.8 ㅇ513 ㄷ
    자료위치
    어린이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2 년08 월

    보통 사람들은 문제나 위기가 생겼을 때 그 상황에서 도망치면 겁이 많아서 회피하는 거라고 여겨요. 하지만 이 책에서 '도망친다'는 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떠나는 무척 자극적이고 용감한 행동이에요. 나를 해치는 사람으로부터 멀어져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들을 찾아 나서면 된다고 용기를 불어넣고 있지요. 아이들뿐 아니라 수많은 어른도 관계 속에서 지쳐 가곤 해요. 어떤 관계를 지키고 어떤 관계를 포기해야 할지 답을 못찾아 헤매기도 하지요.

  • 도서명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지은이
    김유경
    출판사
    노란돼지
    청구기호
    유 808.9 ㄴ65 ㄴ19
    자료위치
    어린이실
    연령구분
    어린이
    추천년월
    2022 년08 월

    좋아하는 딸기로 집안을 가득 채우고 매일 좋아하는 딸기만 먹는데도 행복하지 않은 아저씨.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먹고 싶은 딸기를 모두 아저씨에게 빼앗긴 동네 사람들은 오히려 행복해 보였습니다. 화기애애한 동네 사람들에게 아저씨는 괜히 심통이 났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그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자신이 초라하기까지 합니다. 그때, 수박을 들고 한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그 아이가 딸기를 좋아한다고 말하는데도 아저씨는 머뭇거리다 아이를 그냥 돌려보내게 됩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아이를 떠울리며 밤새도록 고민한 아저씨는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딸기를 모두 씻어 동네 사람들과 함께 잼을 만들게 됩니다. 혼자만 누리는 것보다 나눌수록 행복이 훨씬 더 커진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저씨는 이기적이기만 했던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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